유튜브,인터넷방송2017. 4. 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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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야방 인터뷰의 질 자체가 하락했다
거루이전의 야방 비제이들은 저마다 자기의 색깔들도 있었고 
어느정도는 못해서가 아니라 무리해서까지는 안하는 완급조절들이 보였음

하지만 거루는 우선 인터뷰의 횟수가 양적으로 비대해짐
여자가 불편하고 귀찮은 눈치이면 
다른 야방 비제이는 중단하는데 거루는 사정을 함

그이전에 가령 최군 까루 같은 경우는 
대상의 외모도 외모인데 대상이 
인터뷰에 응해줄지 거절할지 판단하는 본능이 발달한 반면

거루는 그런 본능이 약하다보니 시도 횟수만 늘어나고 민폐로 이어짐

오죽하면 내가 아는 여자도 강남역에 셀카봉 들고 말거는 사람 무섭다고 한적이 있음
평소 서로 아프리카 얘길 한적도없음 ㅋㅋ 괜히 프밍아웃 한거같아서 내가 뜨끔함

암튼 거루 본인과 거빡이들은 많은 인터뷰 시도를 열심히한다로 포장하지만

근본적으로 컨텐츠 자체가 지극히 협소해서 할줄아는게 그것밖에 없는게 문제임

개인적으로는 야방 인터뷰가 아프리카 이미지에 끼치는 영향이 많다고 보기때문에
오히려 아무나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있음 
이젠 개나소나 다함 지금은 흑구로 변경한 검진같은 민폐 야방도 거루 양향을 받은것임

그러다보니 시민의, 아프리카 유저의, 야방에 대한 인식이 급속도로 저하됨

그리고 지코까지는 자기가 통제가능한 정치질로 타비 까는것도 체계가 있었음
하지만 거루가 유입되면서 그마저도 교란됨

총체적인 난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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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ngjunsun